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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현장 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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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현장 삼장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현장 삼장(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잘 되면 오공 필요없고, 못 하면 오공찾기 그야말로 원작재현
QAAAB의 표준적인 캐스터의 카드 구성을 지녔다. NP 효율은 3아츠 서번트 치고는 좋은편으로 평범한 2아츠 서번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스타 생성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나 보구가 12히트, 엑스트라 어택이 6히트 하기 때문에 3스킬이 적용된 상태에서는 꽤 많은 스타를 얻을 수 있다.
1스킬은 고속독경 A. 10레벨시 NP 80%와 보구 위력 20%가 올라가는 고성능 스킬이다. 어펜드 스킬 2를 10렙 찍으면 자력으로 np 100퍼센트가 가능하다.
2스킬은 요염한 홍안 A. 자신에게 타겟 집중과 데미지 컷을 건다. 보통 딜러로 사용하는 삼장에게 그다지 큰 쓸모는 없으나 1스킬을 이용해 초고속으로 보구를 쓰고 타겟 집중으로 바로 퇴장하는 식의 사용할 수 있다. 이후 강화퀘로 아군 전체 공격력이 3턴간 올라가게 되어 본인의 딜량 상승에 쓸 수 있게 되었다.
3스킬은 삼장의 가르침 A. 아군 전체의 np 습득량과 스타 발생률을 상승 시키고 1턴간 약체 무효를 건다. 아츠카드의 np 획득량이 체감될 정도로는 늘어나고 삼장 본인의 보구나 엑스트라 어택 타수가 많은 편이라 스타도 생각보다 잘 번다. 약체무효도 쓸모가 많은 편인데 보스 브레이크시 온갖 디버프를 끼얹는 최근 1턴이라도 디버프를 완전 방어하는 스킬은 파티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보구 연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던 서포터들이 스턴이나 스킬 사용 불가 등의 디버프에 걸려서 연사 플랜이 꼬이는걸 막아준다.
보구는 버스터 단일 보구. 상술한대로 보구 타수가 굉장히 많아서 버스터임에도 별을 꽤 번다. 또 피격 대상의 크리티컬 발생률을 깎는데 배율이 무려 80%로 자가버프로 크리티컬 발생률을 상승시키는 보스가 아닌이상 디버프 지속시간동안은 크리티컬 공격 맞을 일이 아예 없다고 봐도 된다. 이후 2주년 기념 강화 이벤트를 통해 보구가 강화되었다. 배율이 상승하고 방어무시가 추가되었다.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는다. 현재 메타가 아츠 쪽으로 치우쳤음에도 독보적으로 5성 대인보구 캐스터 최강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10] 최대 장점은 보구를 쓰기가 쉽다는 것으로, 1스킬의 NP 차지율이 최대 80%이기 때문에 예장 선택이 매우 자유롭다. NP차징이 하나도 없는 흑성배를 껴도 1스+멀린과 조합하면 즉발 보구 사용이 가능. 2스킬은 피격 np를 챙기기 좋고, 3스킬도 NP 수급 보조라 진지작성과 함께 삼장의 아츠 성능을 더욱 끌어올린다. 3아츠에 버스터 보구라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운 커맨드임에도 스킬셋 덕분에 무난한 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버프가 부족해 보구딜을 흑성배와 강화된 보구 배율에 의존한다는 점도 서포터가 주는 버프의 효율이 높다는 점에선 오히려 강점이 되기도 한다.[11] 따라서 한 방이 필요할 때는 이벤트 공버프 예장을 포함한 강력한 예장을, 보구 연사가 필요할 때는 젤릿치 등을 쓰면 되기에 스카디가 출시된 이후 딜러진의 티어에 일대 대격변이 일어났음에도 삼장은 변함없이 캐스터 대인 딜러 중 최상위 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알트리아 캐스터의 등장으로 아츠 보구 연사가 가능한 시점에서 버스터 보구인 삼장은 선차지 예장 없이 난사가 힘들지만, 그래도 커맨드 카드가 3아츠에다 성능도 2아츠급으로 매우 좋고, 3스킬의 NP 획득량 업 버프, 사기급 스킬인 고속독경 덕분에 구성에 따라서는 고난이도에서 보아아 콤보로 브레이크를 깨면서 보구 연사를 하는 전략도 세울수 있다.
또한 스킬이나 보구에 붙은 부가효과들 또한 유틸성이 괜찮다. 워낙 흔해서 별 존재감이 없는 보구 부가효과인 크리티컬 확률 다운도 뜯어보면 이야기가 다르다. 차지 100%에서 80%의 높은 수치를 자랑하기 때문. 페그오의 모든 스킬과 보구를 통틀어 최고 수치다. 특히 삼장의 주적인 어새신은 크리티컬이 자주 뜨므로 어새신 상대에 특화된 기능인 것. 3스킬의 약체무효 또한 방어력 하락이나 매료 등 약화 디버프를 많이 가진 어새신 클래스를 상대로 특히 효과가 좋다.[2부5장스포] 2스킬이 상대적으로 쓸모없긴 하지만, 2스킬이 적의 보구를 막아낼 정도의 효과는 아닌 것을 역으로 이용하여 챌린지 던전에서 삼장이 전열에 출격해 1스킬을 쓴 후 보구로 적의 브레이크를 한 칸 깎아내고 2스킬로 적의 어그로를 끈 다음 브레이크가 깎인 적이 대인보구를 사용하는 패턴이 있을때 이를 맞고 퇴장하면서 다른 딜러나 서포터를 후열에서 데려오는 식의 운용이 가능하긴 하다.
최대 단점은 공격력 버프가 없어서 평타가 약하다는 점. 공격 스탯은 캐스터 1위이나 쟁쟁한 딜러들에 비할 정도는 아닌데다가, 커맨드 구성이 3아츠이고 캐스터 역보정이 들어간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 낮다. 유일한 버프 스킬은 보구 대미지만 올려주기 때문에 더더욱 보구 딜에 의존할수 밖에 없다.
딜러로 운용할 때는 버스터이기도 한 만큼 빈약한 딜 버프를 보완해주는 멀린을 붙여주는 게 좋다. 또한 버스터가 하나인데다 스타 잡중도가 낮아 멀린의 영웅작성에 붙어있는 크리티컬 강화를 적극적으로 살리기 어려우므로, 대신 자신의 스킬을 통해 강화된 아츠 카드를 통해 NP를 수급하여 멀린의 3스킬이 지속되는 동안 보구 연사를 노리는 것이 좋다. 서포팅을 겸할 때는 np수급률 버프와 스타발생 버프를 살릴 수 있는 다단히트형 딜러나 디메리트가 달린 대신 스킬과 보구가 강력한 서번트와 함께 하는 것을 추천.
2021년 5월 10일자 카멜롯 극장판 후편 켐페인으로 2스킬이 강화되어 쿨타임이 1이 줄고 카리스마 A급(공뻥20%) 전체 공격 버프가 추가되었다. 스킬 마스터 시 5턴짜리 타겟 집중형 카리스마 스킬로 재탄생했으며, 기존에 부족했던 자버프 충당 및 90+ 던전에서 단일 몹을 상대하면서 다른 딜러들에게 공격버프를 지원해줄 수 있게 되어 전략의 폭이 넓어졌다.
2021년 8월 코얀스카야의 실장과 어펜드 스킬의 업데이트로 큰 수혜를 본 딜러 가운데 한 명이다. 원래도 80차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어펜드 스킬를 개방시켜 2스킬을 마스터해주면 예장과 상관없이 즉발 보구 사용이 가능하며, 코얀스카야와 마스터 예장, 풀돌 젤릿치까지 활용하면 확정 3연사도 거뜬하다. 상술했듯 개념예장이 무엇이든 어펜드 2스킬만 10렙이라면 보구 즉발이 가능하기에 흑성배를 통해 첫턴부터 어마어마한 데미지는 줄 수 있고, 마술 예장의 오더체인지로 오베론을 불러오면 3번째 보구의 딜량도 폭발적으로 늘어나 사용하기 아주 좋다. 거기다 이리야와는 달리 상시 캐릭터라 아주 가끔 픽뚫을 통해 보구렙업을 하기도 용이해 편의성은 확실히 이리야보다 우위에 있다.
진명표기는 현장삼장(玄奘三藏)인데, 스토리상 진명표기는 삼장(三藏). 이름이 길지 않음에도 진명이 요약돼서 표기되는 경우.[12]
인게임은 퀄리티가 높다. 모션들이 하나하나 화끈한데 버스터 모션은 갈퀴로 냅다 찍고, 아츠 모션은 봉으로 후려치고[13] , 퀵은 월아산을 휘둘러 댄다(...). 엑스트라 모션은 전에 언급한 무기들 갈퀴, 월아산, 봉 순으로 한번씩 다 휘두른 뒤 마지막으로 적 허리에 긴고아를 소환해 조이기 공격으로 마무리. 특히 보구가 그 정점인데, 근두운을 타고 고속이동하여 헥토파스칼 킥을 날리고 백 덤블링 하여 백열장수를 날린 다음 뒤에 부처의 형상을 한 후광이 일렁인 뒤 여래신장으로 상대를 날려버리며 산이 폭발하고 보구의 이름이 화려하게 적혀진다. 얄다바오트의 진패강장섬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국내외 불문하고 많이 보인다. 모션 자체도 호평이지만 캐스터라면서 아처나 랜서 뺨치는 비범한 보구 연출에 "아니 실로 이상적인 캐스터가 아닌가"는 실소 섞인 농담까지 나오지만 여튼 호평은 호평.
3장의 오리온, 4장의 로리 콤비, 5장의 카르주나 같은 선행 픽업 서번트로 6장이 공개되며 정식으로 가챠에 상시 추가됐다.
부디카나 타마모노마에 등의 거유캐들이 다 그렇듯 인게임 모델에서 공격이나 스킬 사용 시 바스트 모핑이 연출된다. 제대로 볼수 있는 장면은 스킬 시전, 엑스트라의 긴고아 공격, 보구 공격에서 근두운을 타기 전 포즈 취할 때 등.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현장 삼장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현장 삼장(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QAAAB의 표준적인 캐스터의 카드 구성을 지녔다. NP 효율은 3아츠 서번트 치고는 좋은편으로 평범한 2아츠 서번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스타 생성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나 보구가 12히트, 엑스트라 어택이 6히트 하기 때문에 3스킬이 적용된 상태에서는 꽤 많은 스타를 얻을 수 있다.
1스킬은 고속독경 A. 10레벨시 NP 80%와 보구 위력 20%가 올라가는 고성능 스킬이다. 어펜드 스킬 2를 10렙 찍으면 자력으로 np 100퍼센트가 가능하다.
2스킬은 요염한 홍안 A. 자신에게 타겟 집중과 데미지 컷을 건다. 보통 딜러로 사용하는 삼장에게 그다지 큰 쓸모는 없으나 1스킬을 이용해 초고속으로 보구를 쓰고 타겟 집중으로 바로 퇴장하는 식의 사용할 수 있다. 이후 강화퀘로 아군 전체 공격력이 3턴간 올라가게 되어 본인의 딜량 상승에 쓸 수 있게 되었다.
3스킬은 삼장의 가르침 A. 아군 전체의 np 습득량과 스타 발생률을 상승 시키고 1턴간 약체 무효를 건다. 아츠카드의 np 획득량이 체감될 정도로는 늘어나고 삼장 본인의 보구나 엑스트라 어택 타수가 많은 편이라 스타도 생각보다 잘 번다. 약체무효도 쓸모가 많은 편인데 보스 브레이크시 온갖 디버프를 끼얹는 최근 1턴이라도 디버프를 완전 방어하는 스킬은 파티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보구 연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던 서포터들이 스턴이나 스킬 사용 불가 등의 디버프에 걸려서 연사 플랜이 꼬이는걸 막아준다.
보구는 버스터 단일 보구. 상술한대로 보구 타수가 굉장히 많아서 버스터임에도 별을 꽤 번다. 또 피격 대상의 크리티컬 발생률을 깎는데 배율이 무려 80%로 자가버프로 크리티컬 발생률을 상승시키는 보스가 아닌이상 디버프 지속시간동안은 크리티컬 공격 맞을 일이 아예 없다고 봐도 된다. 이후 2주년 기념 강화 이벤트를 통해 보구가 강화되었다. 배율이 상승하고 방어무시가 추가되었다.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는다. 현재 메타가 아츠 쪽으로 치우쳤음에도 독보적으로 5성 대인보구 캐스터 최강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10] 최대 장점은 보구를 쓰기가 쉽다는 것으로, 1스킬의 NP 차지율이 최대 80%이기 때문에 예장 선택이 매우 자유롭다. NP차징이 하나도 없는 흑성배를 껴도 1스+멀린과 조합하면 즉발 보구 사용이 가능. 2스킬은 피격 np를 챙기기 좋고, 3스킬도 NP 수급 보조라 진지작성과 함께 삼장의 아츠 성능을 더욱 끌어올린다. 3아츠에 버스터 보구라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운 커맨드임에도 스킬셋 덕분에 무난한 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버프가 부족해 보구딜을 흑성배와 강화된 보구 배율에 의존한다는 점도 서포터가 주는 버프의 효율이 높다는 점에선 오히려 강점이 되기도 한다.[11] 따라서 한 방이 필요할 때는 이벤트 공버프 예장을 포함한 강력한 예장을, 보구 연사가 필요할 때는 젤릿치 등을 쓰면 되기에 스카디가 출시된 이후 딜러진의 티어에 일대 대격변이 일어났음에도 삼장은 변함없이 캐스터 대인 딜러 중 최상위 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알트리아 캐스터의 등장으로 아츠 보구 연사가 가능한 시점에서 버스터 보구인 삼장은 선차지 예장 없이 난사가 힘들지만, 그래도 커맨드 카드가 3아츠에다 성능도 2아츠급으로 매우 좋고, 3스킬의 NP 획득량 업 버프, 사기급 스킬인 고속독경 덕분에 구성에 따라서는 고난이도에서 보아아 콤보로 브레이크를 깨면서 보구 연사를 하는 전략도 세울수 있다.
또한 스킬이나 보구에 붙은 부가효과들 또한 유틸성이 괜찮다. 워낙 흔해서 별 존재감이 없는 보구 부가효과인 크리티컬 확률 다운도 뜯어보면 이야기가 다르다. 차지 100%에서 80%의 높은 수치를 자랑하기 때문. 페그오의 모든 스킬과 보구를 통틀어 최고 수치다. 특히 삼장의 주적인 어새신은 크리티컬이 자주 뜨므로 어새신 상대에 특화된 기능인 것. 3스킬의 약체무효 또한 방어력 하락이나 매료 등 약화 디버프를 많이 가진 어새신 클래스를 상대로 특히 효과가 좋다.[2부5장스포] 2스킬이 상대적으로 쓸모없긴 하지만, 2스킬이 적의 보구를 막아낼 정도의 효과는 아닌 것을 역으로 이용하여 챌린지 던전에서 삼장이 전열에 출격해 1스킬을 쓴 후 보구로 적의 브레이크를 한 칸 깎아내고 2스킬로 적의 어그로를 끈 다음 브레이크가 깎인 적이 대인보구를 사용하는 패턴이 있을때 이를 맞고 퇴장하면서 다른 딜러나 서포터를 후열에서 데려오는 식의 운용이 가능하긴 하다.
최대 단점은 공격력 버프가 없어서 평타가 약하다는 점. 공격 스탯은 캐스터 1위이나 쟁쟁한 딜러들에 비할 정도는 아닌데다가, 커맨드 구성이 3아츠이고 캐스터 역보정이 들어간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 낮다. 유일한 버프 스킬은 보구 대미지만 올려주기 때문에 더더욱 보구 딜에 의존할수 밖에 없다.
딜러로 운용할 때는 버스터이기도 한 만큼 빈약한 딜 버프를 보완해주는 멀린을 붙여주는 게 좋다. 또한 버스터가 하나인데다 스타 잡중도가 낮아 멀린의 영웅작성에 붙어있는 크리티컬 강화를 적극적으로 살리기 어려우므로, 대신 자신의 스킬을 통해 강화된 아츠 카드를 통해 NP를 수급하여 멀린의 3스킬이 지속되는 동안 보구 연사를 노리는 것이 좋다. 서포팅을 겸할 때는 np수급률 버프와 스타발생 버프를 살릴 수 있는 다단히트형 딜러나 디메리트가 달린 대신 스킬과 보구가 강력한 서번트와 함께 하는 것을 추천.
2021년 5월 10일자 카멜롯 극장판 후편 켐페인으로 2스킬이 강화되어 쿨타임이 1이 줄고 카리스마 A급(공뻥20%) 전체 공격 버프가 추가되었다. 스킬 마스터 시 5턴짜리 타겟 집중형 카리스마 스킬로 재탄생했으며, 기존에 부족했던 자버프 충당 및 90+ 던전에서 단일 몹을 상대하면서 다른 딜러들에게 공격버프를 지원해줄 수 있게 되어 전략의 폭이 넓어졌다.
4.1. 빛의 코얀스카야 이후[편집]
2021년 8월 코얀스카야의 실장과 어펜드 스킬의 업데이트로 큰 수혜를 본 딜러 가운데 한 명이다. 원래도 80차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어펜드 스킬를 개방시켜 2스킬을 마스터해주면 예장과 상관없이 즉발 보구 사용이 가능하며, 코얀스카야와 마스터 예장, 풀돌 젤릿치까지 활용하면 확정 3연사도 거뜬하다. 상술했듯 개념예장이 무엇이든 어펜드 2스킬만 10렙이라면 보구 즉발이 가능하기에 흑성배를 통해 첫턴부터 어마어마한 데미지는 줄 수 있고, 마술 예장의 오더체인지로 오베론을 불러오면 3번째 보구의 딜량도 폭발적으로 늘어나 사용하기 아주 좋다. 거기다 이리야와는 달리 상시 캐릭터라 아주 가끔 픽뚫을 통해 보구렙업을 하기도 용이해 편의성은 확실히 이리야보다 우위에 있다.
4.2. 타 버스터 대인 캐스터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기타[편집]
진명표기는 현장삼장(玄奘三藏)인데, 스토리상 진명표기는 삼장(三藏). 이름이 길지 않음에도 진명이 요약돼서 표기되는 경우.[12]
인게임은 퀄리티가 높다. 모션들이 하나하나 화끈한데 버스터 모션은 갈퀴로 냅다 찍고, 아츠 모션은 봉으로 후려치고[13] , 퀵은 월아산을 휘둘러 댄다(...). 엑스트라 모션은 전에 언급한 무기들 갈퀴, 월아산, 봉 순으로 한번씩 다 휘두른 뒤 마지막으로 적 허리에 긴고아를 소환해 조이기 공격으로 마무리. 특히 보구가 그 정점인데, 근두운을 타고 고속이동하여 헥토파스칼 킥을 날리고 백 덤블링 하여 백열장수를 날린 다음 뒤에 부처의 형상을 한 후광이 일렁인 뒤 여래신장으로 상대를 날려버리며 산이 폭발하고 보구의 이름이 화려하게 적혀진다. 얄다바오트의 진패강장섬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국내외 불문하고 많이 보인다. 모션 자체도 호평이지만 캐스터라면서 아처나 랜서 뺨치는 비범한 보구 연출에 "아니 실로 이상적인 캐스터가 아닌가"는 실소 섞인 농담까지 나오지만 여튼 호평은 호평.
3장의 오리온, 4장의 로리 콤비, 5장의 카르주나 같은 선행 픽업 서번트로 6장이 공개되며 정식으로 가챠에 상시 추가됐다.
부디카나 타마모노마에 등의 거유캐들이 다 그렇듯 인게임 모델에서 공격이나 스킬 사용 시 바스트 모핑이 연출된다. 제대로 볼수 있는 장면은 스킬 시전, 엑스트라의 긴고아 공격, 보구 공격에서 근두운을 타기 전 포즈 취할 때 등.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극장판 Fate/Grand Order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Paladin; Agateram」 공개 직전 캠페인[2] A B 이 효과가 가장 큰 효력을 발휘했던 건 올림포스 스토리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아프로디테를 상대할 때이다. 아군 1명에게 강력한 디버프를 걸고 브레이크를 하나 깎으면 아군 전체에 스킬/보구 봉인을 거는데, 이 효과를 3스킬인 전체 약체무효로 막아낼 수 있기 때문. 보구 3연사로 아프로디테를 잡는다고 치면 아프로디테가 활동할 수 있는 턴이 두 턴인데, 처음에는 3스킬을 쓰고 나머지 한 턴은 간드로 스턴을 걸면 디버프를 일절 받지 않고 클리어할 수 있다. 순간 딜에 올인하고 나머지 유틸을 포기하는 스카디 중심의 퀵파티에 비하면 확실한 차별화라 볼 수 있다.[3] 일그오에서의 원문은 기원후인데 처음에는 기원'전'이라고 표기되어 있었다가 수정되었다. 당나라는 618년 ~ 907년 동안 존속한 나라로, 기원전이란 건 오류이고 서기(=기원후)가 맞기 때문.[4] 대승불교에서 금하는 5가지 음식인 마늘, 달래, 흥거, 파, 부추와 도교에서 금하는 기러기, 개, 장어를 말한다.[5] 10월 12일 기준으로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자모하의 물 따윈 더는 절대로 마시지 않을 거야!." 자모하라는 것은 서유기에 등장하는 임신하는 물로, 원작에서 삼장과 팔계는 이 물을 마셨다가 임신해버렸고, 손오공과 사오정이 낙태천의 물을 구해와서 애를 지웠다. 원작에서는 삼장법사나 팔계 모두 남성이니 그냥 주니어 중반까지 찍고 말았지만 삼장이 여성인 페그오 세계에서는 문제가 되기에 수정된 것으로 추정...원하지 않는 임신[6] 사실 원작에서 저팔계는 끝까지 오훈삼염을 먹은 적 없다. 저팔계라는 이름도 이 오훈삼염을 계속 지키라는 의미에서 내려준 별명. 또한 '팔계를 오능으로' 부르는게 아니라 '오능을 팔계로' 부르는게 맞다. 오공-오능-오정으로 '오'자를 돌림자로 삼아 법명을 지어줬고, 오훈삼염의 여덟 계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팔계'라는 별칭을 붙여준 것이기 때문. 더불어 저팔계의 속명은 저강렵이다. 절대로 팔계가 본명이 아니다(...)[7] 보구명이 중복 서술된 건 일그오에서의 원문은 이 부분에 보구명을 히라가나로 풀어쓴 'ごぎょうさん・しゃかにょらいしょう(고교산 샤카뇨라이쇼)'라고 적혀있기 때문이다.[8] 물론 제자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이런 애들.[9] '부처의 벌이 바로 내리도다.'라는 뜻.[10] 이는 고평가를 받는 아츠 대인 캐스터가 실장되지 않았다는 점도 한몫한다.[11] 버프는 종류가 다른 버프끼리는 곱연산, 같은 버프끼리는 합연산으로 계산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버스터버프 20%가 있는 서번트와 없는 서번트가 있다면, 전자는 버스터 버프 50% 를 받았을 때 딜이 약 1.4배가 되지만 후자는 1.5배가 된다.[12] 비슷한 경우는 대부분 이름이 긴 경우다. 신창 이서문도 비슷하게 스토리에선 이서문만 표기된다. 타마모노마에도 진명표기는 타마모노마에인데 인게임은 타마모였으나, 2016년 3월 즈음 패치로 수정되었다.[13] 봉공격 모션이 3가지나 있다.